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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쌍용1차 재건축, 조합 창립총회 ‘개최’
임창순 조합장 및 감사 1명, 이사 7명, 대의원 80명 선출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12-21 11:33:52 · 공유일 : 2015-12-21 20:01:47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재건축)가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을 향한 막바지에 다다랐다.

대치쌍용1차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호ㆍ이하 추진위)는 지난 19일 오후 3시 단지 인근 극동교회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641명 가운데 499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개회에 앞서 의장을 맡은 대치쌍용1차 재건축 추진위 김병호 추진위원장은 "오늘 총회에는 조합의 운영과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며, 이후에도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면서 "이 모든 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공생ㆍ공영을 목표로 한마음 한뜻이 돼야 하며 오늘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야만 한다. 따라서 본 총회에 관심을 갖고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의 바람대로 이날 총회에 상정된 6개 안건<▲제1호 `조합 정관(안) 확정의 건` ▲제2호 `임원(조합장ㆍ이사ㆍ감사) 선임의 건` ▲제3호 `대의원 선임의 건` ▲제4호 `조합 사업비 및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6호 `추진위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 중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던 임원 선출과 관련해서 조합장에는 기호 2번 임창순 후보가 당선됐다. 기호 1번으로 출마했던 김병호 현 추진위원장은 비록 낙선했지만 조합원들은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의 박수로 위로를 보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임창순 조합장 당선인은 "조합장이라는 자리를 맡겨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아 있는 절차들을 말이 아닌 진실 된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대치쌍용1차를 최고의 명품 단지로 조성해 보답하겠다"며 "앞으로 당선된 이사ㆍ감사ㆍ대의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한 점의 사심도 없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 감사 1명(임성락), 이사 7명(최동성ㆍ박태용ㆍ최종선ㆍ김동태ㆍ김동일ㆍ김인성ㆍ신영진) 등 제1기 조합 집행부와 80명의 대의원 선출도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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