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2단지가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재건축 단지 최초로 `착공`을 알리며 새 역사의 한 장을 열었다.
개포주공2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봉기ㆍ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현장 인근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 새누리당 김종훈 국회의원(강남을), 김현기 서울시의원, 이호귀ㆍ김병호 강남구의원 등을 비롯한 각 기관장 및 조합원, 협력사 임직원, 시공자인 삼성물산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개포주공2단지 재건축 조합 나봉기 조합장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차근차근 사업을 진행한 결과 `기공식`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개포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착공에서 준공, 나아가 입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적극적으로 사업에 협조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념사를 맡은 신연희 구청장은 "2010년 2월 구청장 후보로 나서면서 개포지구의 재건축을 빠른 시일 내에 이뤄 내겠다고 공약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기공식`이라는 오늘에 이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개포주공2단지가) 서울에서 제일 모범적인 단지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재건축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행정청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를 맡은 김종훈 의원은 "개포동 아파트 단지에 큰 변화가 개포주공2단지에서부터 시작돼 기쁘고 그 의미가 아주 크다. 게다가 조합 설립 이후 약 2년 반 만에 첫 삽을 뜨게 된 것은 조합 집행부-조합원 간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며 "최근 가계부채 등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기공식은 내외 귀빈의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과 첫 삽 뜨기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로써 개포지구 내 주요 저층 5개 단지(개포주공1~4단지, 개포시영) 1만2410호가 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로 탈바꿈되는 `신호탄`이 쏘아졌다. 개포주공2단지는 기존 1400가구에서 1957가구로 늘어난 `래미안블레스티지`로 변신하게 된다.
조합은 내년 3월께 일반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에 앞서 최근 강남 지역 분양가 상승 추세를 고려해 일반분양가 책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개포주공2단지의 뒤를 바짝 추격 중인 개포주공3단지와 개포시영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포주공3단지는 현재 이주를 진행 중이며, 서울시의 이주 시기 조정 대상인 개포시영은 내년 초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뒤 곧바로 이주에 들어갈 계획으로 파악됐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2단지가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재건축 단지 최초로 `착공`을 알리며 새 역사의 한 장을 열었다.
개포주공2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봉기ㆍ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현장 인근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 새누리당 김종훈 국회의원(강남을), 김현기 서울시의원, 이호귀ㆍ김병호 강남구의원 등을 비롯한 각 기관장 및 조합원, 협력사 임직원, 시공자인 삼성물산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개포주공2단지 재건축 조합 나봉기 조합장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차근차근 사업을 진행한 결과 `기공식`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개포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착공에서 준공, 나아가 입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적극적으로 사업에 협조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념사를 맡은 신연희 구청장은 "2010년 2월 구청장 후보로 나서면서 개포지구의 재건축을 빠른 시일 내에 이뤄 내겠다고 공약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기공식`이라는 오늘에 이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개포주공2단지가) 서울에서 제일 모범적인 단지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재건축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행정청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를 맡은 김종훈 의원은 "개포동 아파트 단지에 큰 변화가 개포주공2단지에서부터 시작돼 기쁘고 그 의미가 아주 크다. 게다가 조합 설립 이후 약 2년 반 만에 첫 삽을 뜨게 된 것은 조합 집행부-조합원 간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며 "최근 가계부채 등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기공식은 내외 귀빈의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과 첫 삽 뜨기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로써 개포지구 내 주요 저층 5개 단지(개포주공1~4단지, 개포시영) 1만2410호가 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로 탈바꿈되는 `신호탄`이 쏘아졌다. 개포주공2단지는 기존 1400가구에서 1957가구로 늘어난 `래미안블레스티지`로 변신하게 된다.
조합은 내년 3월께 일반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에 앞서 최근 강남 지역 분양가 상승 추세를 고려해 일반분양가 책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개포주공2단지의 뒤를 바짝 추격 중인 개포주공3단지와 개포시영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포주공3단지는 현재 이주를 진행 중이며, 서울시의 이주 시기 조정 대상인 개포시영은 내년 초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뒤 곧바로 이주에 들어갈 계획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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