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우증권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이하 산은)은 이날 개최한 이사회에서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패키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 컨소시엄(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매각가치 극대화와 조속한 매각 원칙, 그리고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상 최고가 등의 원칙 아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1일 마감된 입찰에는 ▲KB금융지주 ▲미래에셋 컨소시엄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우리사주조합 등 4곳이 참여했다. 당시 결과 발표 전부터 소식을 접한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후보 가운데 최고 인수 금액(2조4000억여 원)을 제시한 `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유력 후보로 전망한바 있다.
최종 승자인 미래에셋(자기자본 3조4620억원)이 대우증권(자기자본 4조3967억원)을 인수함으로써 자기자본 7조8000억여 원에 이르는 국내 1위 증권사로 발돋움하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에서 인수하는 대우증권 지분은 1억4048만1383주(지분 비율 43%)와 산은자산운용 보통주 777만8956주(지분 비율 100%)로, 장부가격으론 1조8335억원 규모이다.
한편 산은은 다음 달 4일까지 `미래에셋 컨소시엄`의 입찰보증금(입찰 가격의 5%) 지급이 완료되면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내년 2월부터 상세 실사와 최종 가격 협상 등을 거쳐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16년 만에 대우증권의 새 주인이 결정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4일 대우증권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이하 산은)은 이날 개최한 이사회에서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패키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 컨소시엄(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매각가치 극대화와 조속한 매각 원칙, 그리고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상 최고가 등의 원칙 아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1일 마감된 입찰에는 ▲KB금융지주 ▲미래에셋 컨소시엄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우리사주조합 등 4곳이 참여했다. 당시 결과 발표 전부터 소식을 접한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후보 가운데 최고 인수 금액(2조4000억여 원)을 제시한 `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유력 후보로 전망한바 있다.
최종 승자인 미래에셋(자기자본 3조4620억원)이 대우증권(자기자본 4조3967억원)을 인수함으로써 자기자본 7조8000억여 원에 이르는 국내 1위 증권사로 발돋움하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에서 인수하는 대우증권 지분은 1억4048만1383주(지분 비율 43%)와 산은자산운용 보통주 777만8956주(지분 비율 100%)로, 장부가격으론 1조8335억원 규모이다.
한편 산은은 다음 달 4일까지 `미래에셋 컨소시엄`의 입찰보증금(입찰 가격의 5%) 지급이 완료되면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내년 2월부터 상세 실사와 최종 가격 협상 등을 거쳐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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