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지난해 3월 김한길 당시 대표의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합당해 탄생한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당명이 불과 1년 9개월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8일 오전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새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정하고 약칭은 `더민주당`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이는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새정치`라는 흔적을 지우는 동시에 합당 과정에서 사라진 `민주당`이라는 명칭을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새정치`라는 이름을 버리는 데 있어 당내 상당히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쉽게 그 이름에서 떠오르는 게 없고 피상적"이라며 "새 당명은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쉽게 입에 올릴 수 있으며 `더불어`라는 말이 민주당 앞에 있어서 다른 국민과 민주주의, 민생과 같이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공모 절차를 거쳐 접수한 3200개 당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해 `희망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등 최종 5개 후보군을 추렸으며, 최고위는 최종 더불어민주당을 단일 후보로 당무위에 상정했다.
다만 약칭인 `더민주당`은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추후에 이를 확정하기로 했다. 원외 정당인 `민주당`이 약칭을 `더민주당`으로 한 것을 놓고 "「정당법」 제41조제3항(유사 명칭 등의 사용 금지ㆍ약칭 포함)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법원에 당명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을 의식한 조치로 분석된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지난해 3월 김한길 당시 대표의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합당해 탄생한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당명이 불과 1년 9개월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8일 오전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새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정하고 약칭은 `더민주당`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이는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새정치`라는 흔적을 지우는 동시에 합당 과정에서 사라진 `민주당`이라는 명칭을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새정치`라는 이름을 버리는 데 있어 당내 상당히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쉽게 그 이름에서 떠오르는 게 없고 피상적"이라며 "새 당명은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쉽게 입에 올릴 수 있으며 `더불어`라는 말이 민주당 앞에 있어서 다른 국민과 민주주의, 민생과 같이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공모 절차를 거쳐 접수한 3200개 당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해 `희망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등 최종 5개 후보군을 추렸으며, 최고위는 최종 더불어민주당을 단일 후보로 당무위에 상정했다.
다만 약칭인 `더민주당`은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추후에 이를 확정하기로 했다. 원외 정당인 `민주당`이 약칭을 `더민주당`으로 한 것을 놓고 "「정당법」 제41조제3항(유사 명칭 등의 사용 금지ㆍ약칭 포함)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법원에 당명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을 의식한 조치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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