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동산신탁사가 정비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하기로 해 관심이 쏠린다.
최근 유관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경기 안양시 성광ㆍ호계ㆍ신라아파트 재건축사업의 대행사로 부동산신탁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지정됐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1일 성광ㆍ호계ㆍ신라 재건축사업의 대행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내년 6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해 자금의 차입과 차입 자금의 집행ㆍ관리, 협력 업체의 선정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대행한다.
다만 대행에 앞서 사업시행자와 협의해야 하며, 사업시행자에게 재산상 부담을 가하는 행위를 하고자 하는 때에는 시장의 사전 승인을 얻어야 한다.
또한 정관의 변경, 임원의 선임 및 해임, 사업시행자와 합의하지 않은 대행자 자신을 상대로 한 계약 체결 및 변경 등은 대행할 수 없다.
소식을 접한 유관 업계는 코람코자산신탁이 부동산신탁사 최초로 정비사업에 참여한 것이 다른 업체들의 참여로 이어지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내년 3월 2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 개정안이 시행되면 부동산신탁사의 정비사업 참여 길이 활짝 열리게 돼 성광ㆍ호계ㆍ신라 재건축과 비슷한 사례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자금난 등으로 사업 추진에 애를 먹던 현장들에 일종의 `돌파구`가 열릴 것으로 보여 정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경수대로813번길 15 일원 7417.01㎡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시행자는 여기에 지하 2층~지상 26층 아파트 1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공은 대성산업이 맡는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동산신탁사가 정비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하기로 해 관심이 쏠린다.
최근 유관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경기 안양시 성광ㆍ호계ㆍ신라아파트 재건축사업의 대행사로 부동산신탁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지정됐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1일 성광ㆍ호계ㆍ신라 재건축사업의 대행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내년 6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해 자금의 차입과 차입 자금의 집행ㆍ관리, 협력 업체의 선정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대행한다.
다만 대행에 앞서 사업시행자와 협의해야 하며, 사업시행자에게 재산상 부담을 가하는 행위를 하고자 하는 때에는 시장의 사전 승인을 얻어야 한다.
또한 정관의 변경, 임원의 선임 및 해임, 사업시행자와 합의하지 않은 대행자 자신을 상대로 한 계약 체결 및 변경 등은 대행할 수 없다.
소식을 접한 유관 업계는 코람코자산신탁이 부동산신탁사 최초로 정비사업에 참여한 것이 다른 업체들의 참여로 이어지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내년 3월 2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 개정안이 시행되면 부동산신탁사의 정비사업 참여 길이 활짝 열리게 돼 성광ㆍ호계ㆍ신라 재건축과 비슷한 사례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자금난 등으로 사업 추진에 애를 먹던 현장들에 일종의 `돌파구`가 열릴 것으로 보여 정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경수대로813번길 15 일원 7417.01㎡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시행자는 여기에 지하 2층~지상 26층 아파트 1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공은 대성산업이 맡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