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박근혜정부의 제3기 경제팀이 공식 출범했다.
오늘(13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했다. 이는 국회가 지난 11일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유 부총리 겸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여야 합의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데 따른 조치다.
지난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인사청문회 결과에 대해 "경제 부처 총괄 책임자로서 리더십과 경제 철학, 재정건전성, 노동 개혁 및 고용, 가계부채 대책 사항 등을 중심으로 검증했다"며 "경제 체질 개선, 재정건전성 회복, 가계부채 해소 문제에 대한 유 후보자의 정책 의지와 소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당면한 대내외 위험 요인하에서 조세ㆍ재정 문제는 인정되나 통합적인 정책 수단을 행하는 데 있어 부족함이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되고, 행당동 아파트 매입과 세금 탈루 의혹 등의 문제점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 의원은 "유 후보자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의원 등을 두루 거치면서 보여 왔던 정무적 역량을 고려할 때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무난하다고 판단된다"고 채택 이유를 설명했다.
유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정부의 현 경제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올해 3%대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구조개혁을 완수해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 후보자는 오늘 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에 참석, 이후 공식 일정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유 후보자의 취임은 지난해 12월 21일 내정된 이후 23일 만이다.
한편 2014년 7월 이후 1년 6개월여 동안 제2기 경제팀을 이끈 최경환 부총리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진 뒤 새누리당으로 복귀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박근혜정부의 제3기 경제팀이 공식 출범했다.
오늘(13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했다. 이는 국회가 지난 11일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유 부총리 겸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여야 합의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데 따른 조치다.
지난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인사청문회 결과에 대해 "경제 부처 총괄 책임자로서 리더십과 경제 철학, 재정건전성, 노동 개혁 및 고용, 가계부채 대책 사항 등을 중심으로 검증했다"며 "경제 체질 개선, 재정건전성 회복, 가계부채 해소 문제에 대한 유 후보자의 정책 의지와 소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당면한 대내외 위험 요인하에서 조세ㆍ재정 문제는 인정되나 통합적인 정책 수단을 행하는 데 있어 부족함이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되고, 행당동 아파트 매입과 세금 탈루 의혹 등의 문제점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 의원은 "유 후보자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의원 등을 두루 거치면서 보여 왔던 정무적 역량을 고려할 때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무난하다고 판단된다"고 채택 이유를 설명했다.
유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정부의 현 경제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올해 3%대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구조개혁을 완수해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 후보자는 오늘 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에 참석, 이후 공식 일정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유 후보자의 취임은 지난해 12월 21일 내정된 이후 23일 만이다.
한편 2014년 7월 이후 1년 6개월여 동안 제2기 경제팀을 이끈 최경환 부총리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진 뒤 새누리당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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