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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설 대비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체 위생 점검 실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제수용 식품·건강기능식품 등 제조·판매업체 약 3500여 개소 대상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1-14 14:55:39 · 공유일 : 2016-01-14 20:01:57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식약처는 성수식품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떡류·한과류 등 제수용 식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 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약 35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판매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식육의 선물세트 생산 행위 여부 ▲식육의 부위를 속여 판매하는 행위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 및 원재료의 부정사용 ▲허위·과대광고 행위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또한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제수용 농·수산물, 떡류·한과류, 건강기능식품 등 1500여건을 수거해 세균수, 항생물질 등에 대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입 통관 시 고사리·도라지·밤 등 제수용품과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중금속 등 유해물질 특별검사도 실시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이번 합동점검이 식품 취급업체의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국민들에게 안전한 설 성수식품을 공급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관련 업계는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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