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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광명2R구역 재개발, 오는 23일 시공자 뽑는다
우선협상대상자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놓고 조합원 투표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1-14 16:24:50 · 공유일 : 2016-01-14 20:02:13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이 곧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14일 광명2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건국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비전사업단)을 놓고 조합원 투표가 진행된다. 비전사업단은 지난해 11월 조합이 진행한 입찰마감에 최종 참여했다.
조합은 그간 시공자 입찰과 별도로 사업 추진을 병행해 지난해 8월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이번 총회에는 사업시행계획(안) 의결 및 조합 임원 선출 등 중요 안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조합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는 ▲조합 임원 선출의 건 ▲기 추진 업무 승인의 건 ▲조합 예산 및 운영ㆍ사업비 승인의 건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총회 참석 조합원 회의비 지급 승인의 건 ▲입찰보증금 무이자 대여금 전환의 건 등 7개 안건이 상정된다.
광명2R구역 재개발 조합 이건국 조합장은 "지난해부터 우리 조합원들이 학수고대하던 시공자 선정을 마침내 할 수 있게 돼 기쁨을 금할 길이 없다"며 "특히 사업시행계획 의결도 함께 이뤄지는 중요한 총회이므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사성로 29-13 일대 16만269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아파트 3144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2011년 2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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