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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 정상화 기틀 닦아
지난 9일 조합장 보궐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서 정복문 후보 새 리더로 선출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1-18 16:49:43 · 공유일 : 2016-01-18 20:01:59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5단지가 사업 정상화를 위한 기틀 마련에 성공했다.
18일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일 오후 2시 잠신중학교 강당에서 조합장 보궐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공석이던 조합장을 뽑는 자리인 만큼 조합원들의 관심을 뜨거웠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4050명 중 서면결의 2391명을 포함한 총 2864명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예산회계규정 제정(안) 승인의 건 ▲임시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2016년도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장 보궐 선임의 건 등 4개다. 이들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된 조합장 보궐 선임의 건과 관련해서는 유영근, 한진문, 정복문, 성인채, 송교도 등 5명의 후보 중 정복문 후보가 전체 2864표 중 878표를 얻으며 조합장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전(前) 조합장의 구속으로 장기간 파행을 겪은 잠실주공5단지. 이번 총회를 통해 새 리더(leader)를 뽑는 데 성공함에 따라 그의 지휘 아래 사업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지 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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