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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ㆍ재건축 뉴스테이 공모에 37개 구역 신청… 경쟁률 6:1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6-01-19 14:13:37 · 공유일 : 2016-01-19 20:01:48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올해 뉴스테이 연계형 재개발ㆍ재건축 구역 선정 경쟁률이 6:1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는 뉴스테이 5만가구 사업 부지 확보 계획 후속 조치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구역을 모집한 결과, 전국 5만4000가구 정도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인 총 37개 정비구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에서 뉴스테이 1만가구 내외를 공급할 수 있는 5~6개 구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해 시범 사업 공모와 달리 지자체에서 자체 평가를 실시해 최소한의 사업 조건을 갖춘 정비구역만 신청할 수 있도록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19개 구역) 대비 2배 가까이 접수돼 정비사업 연계형 뉴스테이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방증했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37개 구역 중 서울 등 수도권 총 22개 구역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청권 8개 구역, 영남권 7개 구역이 공모에 참여했다. 특히 청천2구역 재개발사업과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한 인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14개 구역이 응모했다.
공모에 참여한 37개 구역의 사업 정체 기간은 평균 7.2년으로, 대부분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주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소득자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은 실정이다.
국토부는 신청 지역이 대부분 원도심으로 반경 2km 내에 지하철역, 기차역 등이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학교, 병원 등이 가까이에 있는 등 도심 양질 임대주택 공급, 정비사업 재개라는 사업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9개 시ㆍ도에서 추천한 37개 정비구역에 대한 감정원의 지자체 자체 평가 검증, 추천 구역 현지 실사 등으로 뉴스테이 연계에 적합한 재개발ㆍ재건축 구역인지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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