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세상에 떠돌고 있는 시시콜콜한 이야기의 나열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시시콜콜한 일상 속에서 진리를 찾아내야 된다. 이것이 바로 문학을 하는 일이며 자신을 신중히 바라보는 태도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종 그런다. 남의 흉들을 보면서 조금씩 닮아가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런 모습은 앵무새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다시 말하면, 자신에게 질책을 가하려기보다는 먼저 남들 탓하기에 바쁘다.
그런데 그런 방식들은 자신에게 온갖 스트레스를 가져다주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저자는 남들을 향하여 이래라 저래라 타박하기 전에 자신부터 모범을 보여야 된다는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을 <<앵무새 길들이기>>로 정하였다. 주인공 현주희라는 인물을 통해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변화되어 가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요즘에는 부쩍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받는 것이라는 것과 아울러 스트레스 퇴치법을 제시해 보려고 이 소설을 내놓는다. 재미있게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김순녀,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1. 은빛의 날개옷
2. 밤하늘의 별
3. 마음과 마음 잇기
4. 세월의 무게
5. 앵무새 길들이기
6. 제2의 관계
7. 북풍이 부는 까닭
8. 친정 가는 길
9. 바리 떼기
앵무새 길들이기
김순녀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소설은 세상에 떠돌고 있는 시시콜콜한 이야기의 나열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시시콜콜한 일상 속에서 진리를 찾아내야 된다. 이것이 바로 문학을 하는 일이며 자신을 신중히 바라보는 태도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종 그런다. 남의 흉들을 보면서 조금씩 닮아가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런 모습은 앵무새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다시 말하면, 자신에게 질책을 가하려기보다는 먼저 남들 탓하기에 바쁘다.
그런데 그런 방식들은 자신에게 온갖 스트레스를 가져다주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저자는 남들을 향하여 이래라 저래라 타박하기 전에 자신부터 모범을 보여야 된다는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을 <<앵무새 길들이기>>로 정하였다. 주인공 현주희라는 인물을 통해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변화되어 가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요즘에는 부쩍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받는 것이라는 것과 아울러 스트레스 퇴치법을 제시해 보려고 이 소설을 내놓는다. 재미있게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김순녀,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1. 은빛의 날개옷
2. 밤하늘의 별
3. 마음과 마음 잇기
4. 세월의 무게
5. 앵무새 길들이기
6. 제2의 관계
7. 북풍이 부는 까닭
8. 친정 가는 길
9. 바리 떼기
[2016.01.01 발행. 37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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