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최근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돼 새 노선 주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신분당선 연장선인 정자역~광교역 구간(13.8km)이 운행에 들어갔다. 새 노선은 정자역~동천역~수지구청역~성복역~상현역~광교중앙(아주대)역~광교(경기대)역 등이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신분당선은 2011년 10월 강남역~정자역 구간이 개통ㆍ운행됐고, 이보다 앞선 2010년 7월 정자역~광교역 구간의 공사가 시작됐다. 이후 5년 6개월여 만에 개통에 이르렀다.
최고 속도 시속 90km로 운행되는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광교중앙역에서 강남역까지 31분이면 도달 가능해 판교와 분당 일대의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6개 역이 새로이 개통되면서 용인시 동천동과 상현동, 광교신도시 등 주변 집값을 자극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일대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있는 아파트 매매나 분양을 위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 아파트 위주로 매매 수요가 꾸준했다. 광교신도시의 `광교오드카운티`와 `e편한세상광교`은 각각 500만~1000만원가량 올랐다. 용인 상현동 아파트 매매가도 `만형마을10단지아이파크`는 500만~1000만원, `수지동보2차`가 500만원가량 상승했다(지난 1월 기준).
한 유관 업계 전문가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의 경우 강남 접근성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면서 "신분당선의 경우 강남까지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요자들이 직접 수혜가 기대되는 신분당선 연장 구간 인근 지역으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동천자이`(전용면적 74~100㎡ㆍ1437가구)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동천동의 경우 수지구에서도 강남과 가장 가까운 지역인 데다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와 접해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곳이기 때문이다.
수혜 지역 인근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소식에 인근 아파트 매매나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급증했다"며 "특히 신분당선 연장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신규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룬다"고 귀띔했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최근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돼 새 노선 주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신분당선 연장선인 정자역~광교역 구간(13.8km)이 운행에 들어갔다. 새 노선은 정자역~동천역~수지구청역~성복역~상현역~광교중앙(아주대)역~광교(경기대)역 등이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신분당선은 2011년 10월 강남역~정자역 구간이 개통ㆍ운행됐고, 이보다 앞선 2010년 7월 정자역~광교역 구간의 공사가 시작됐다. 이후 5년 6개월여 만에 개통에 이르렀다.
최고 속도 시속 90km로 운행되는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광교중앙역에서 강남역까지 31분이면 도달 가능해 판교와 분당 일대의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6개 역이 새로이 개통되면서 용인시 동천동과 상현동, 광교신도시 등 주변 집값을 자극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일대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있는 아파트 매매나 분양을 위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 아파트 위주로 매매 수요가 꾸준했다. 광교신도시의 `광교오드카운티`와 `e편한세상광교`은 각각 500만~1000만원가량 올랐다. 용인 상현동 아파트 매매가도 `만형마을10단지아이파크`는 500만~1000만원, `수지동보2차`가 500만원가량 상승했다(지난 1월 기준).
한 유관 업계 전문가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의 경우 강남 접근성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면서 "신분당선의 경우 강남까지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요자들이 직접 수혜가 기대되는 신분당선 연장 구간 인근 지역으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동천자이`(전용면적 74~100㎡ㆍ1437가구)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동천동의 경우 수지구에서도 강남과 가장 가까운 지역인 데다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와 접해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곳이기 때문이다.
수혜 지역 인근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소식에 인근 아파트 매매나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급증했다"며 "특히 신분당선 연장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신규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룬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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