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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방석호 사장 ‘호화 해외 출장’ 논란에 사의 표명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6-02-02 12:59:09 · 공유일 : 2016-02-02 20:01:49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호화 해외 출장` 논란을 일으킨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이 사의를 밝혔다.
지난 1일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은 자신의 출장 관련 논란에 의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특별 조사가 진행되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방 사장의 사의 수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방 사장의 사의 표명과 별도로 이번 논란에 대한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앞선 일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방 사장은 미국 출장을 가면서 가족을 동반해 현지에서 최고급 차량을 빌리고 호화 레스토랑, 쇼핑몰 등을 방문했으며, 사적 경비를 공식 출장비로 처리하기 위해 지출 증빙 자료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 1일 아리랑TV 측은 "방석호 사장은 지난해 9월 미국 출장 시 가족을 동반 사실이 없다. 가족의 식사비를 법인 카드로 지불하지도 않았다"면서 "출장 당시 모든 비용 지불은 아리랑TV 유엔 방송에 관련된 내용이었다"고 해명한바 있다.
사 측은 이어 "출장비 정산 과정에서 영수증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점은 실무진의 실수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문체부 특별 조사에 성실히 응해 객관적으로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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