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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본 글로벌 창업 기업 육성 사업’ 확대 시행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2-03 09:22:47 · 공유일 : 2016-02-03 13:03:32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중소기업청은 지난 2일 창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본 글로벌(Born Global)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해 `글로벌 창업 기업 육성 사업`을 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글로벌 사업은 미국,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현지 액셀러레이터을 통해 사무공간과 함께 보육 프로그램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형태로 2011년부터 시행해왔다.
엑셀러레이터란 창업자를 발굴, 투자뿐만 아니라 3~6개월 동안 투자자·고객 지향형 성공 제품을 만들도록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 또는 기업을 의미한다.
올해부터는 해외진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하면서 기존 사업을 재설계하여, 해외진출 준비정도와 업력 등에 따라 `초기기업`과 `유망창업기업`의 해외진출지원으로 구분하고 프로그램을 차별 시행할 계획이다.
해외진출 준비(입문) 단계의 창업 3년 미만 기업은 `초기기업`에 해당돼 자사제품의 현지화를 목적으로 현지 액셀러레이터를 활용하며, 해외진출 실행단계의 창업 7년 미만 `유망기업`들을 대상으로는 해외투자금 유치, 현지 매출 창출을 목적으로 해외진출 및 마케팅을 위한 종합적 지원이 이뤄진다.
초기기업 및 유망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각각 공고와 안내를 통해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초기기업은 예비 또는 2013년 1월 1일 이후 창업한 기업으로 참가 희망자는 3일부터 29일까지 창업넷으로 온라인 신청하며, 프로그램 절차는 서류평가 후 국내 일반교육(2개월), 대면평가 및 액셀러레이터와 매칭, 최종선정, 국내 특화교육(1개월), 해외보육(1개월)으로 진행된다.
해외보육 1개월 후 법인설립, 해외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보이는 우수팀은 2개월의 추가 현지보육을 받게 된다.
유망기업에 해당되는 TIPS,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에 참여기업 중 구체적인 해외진출 계획을 보유하고 있는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2월 중 별도 안내를 통해 모집하며, 해외 마케팅을 위한 자금 제공, 액셀러레이터 및 대기업 유통망 활용, 외자 유치펀드 조성 VC와의 연계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사업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또는 창업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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