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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장거리 미사일ㆍ잔해 우리 영토 낙화 시 요격”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2-05 09:15:39 · 공유일 : 2016-02-05 13:03:33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지난 4일 국방부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미사일 또는 잔해물 일부가 우리 영토에 낙화할 경우 요격할 수 있도록 방공 작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묻는 질문에 "우리 군은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활동을 집중 감시 중이고, 미사일 발사 시 이를 탐지 추적하기 위한 전력 배치를 완료한 상태"라며 이 같이 답했다.
문 대변인은 이어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하에 신속한 경보 전파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우리 영토 내 낙탄지역과 피해정도에 따라서 자위권 차원의 응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떤 무기를 사용해 요격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지금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패트리엇 미사일(PAC-2) 능력으로 일단 요격을 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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