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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금광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초읽기’
지난달 30일 총회서 사업시행계획 의결… 조합 “이달 23일 인가 신청”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2-05 16:18:51 · 공유일 : 2016-02-05 20:01:53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성남시 금광3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금광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학기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금광2동 주민센터 4층에서 사업시행계획 의결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446명 중 직접 참석 167명, 서면결의 193명 등 360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상정된 6개 안건도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3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추인의 건` ▲제4호 `설계자 용역 계약 변경의 건` ▲제5호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 ▲제6호 `조합 임원 연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조합원들의 이목이 집중돼 높은 득표율을 얻은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광명로395번길 일대 2만1726㎡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65%를 적용한 지하 2층, 지상 12~25층 아파트 7개동 7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김학기 조합장은 "우리 금광3구역은 2014년 8월 조합설립인가, 그해 12월 시공자(한양건설) 선정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는 동안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다"며 "시공자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조합원들도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조합은 설 연휴 이후인 이달 23일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순조롭게 제반 절차가 진행되면 오는 4월께에는 인가를 받을 것으로 조합 측은 기대하고 있다. 조합은 이후 조합원 분양신청 및 감정평가를 거쳐 올해 10월 말에는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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