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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개성공단 우발 상황 대비해 군사대비태세 유지”
“현재까지 북한군 특이 동향 없어… 가능성 대비해 예의 주시 중”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2-12 09:07:34 · 공유일 : 2016-02-12 13:03:31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정부가 개성공단 전면 중단을 결정함에 따라 공단 내 우리 측 인원과 장비의 철수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우리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우리 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이번 개성공단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우발상황에 대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개성공단 중단과 관련 북한군의 특이동향을 묻는 질문에 "현재까지 특이동향이 식별된 것은 없으나, 앞으로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 군이 고정식 대북 확성기에 이어 이동식 확성기를 추가 투입하고 운용 시간도 늘려 방송하고 있다는 내용의 사실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우리 군이 수단과 시간을 증가해서 운용 중에 있지만 구체적인 사안은 작전과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답변 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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