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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 지난해보단 ‘줄고’ 5년 평균보단 ‘늘고’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2-15 14:43:47 · 공유일 : 2016-02-15 20:01:55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달(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6만236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4% 감소했으나, 최근 5년 평균 1월 거래량(5만2791건)에 비해서는 1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은, 지난해 1월 거래량이 시장 기대 심리 회복 등으로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7만9000건)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경제지표를 평가하는 데 있어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의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 그 결과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로 분석된다.
지역별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수도권이 13.4%, 지방이 27.5% 감소했으나, 최근 5년 평균 1월 거래량과 비교하면 수도권은 42.1%, 지방은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아파트가 30.9% 감소했으나, 연립ㆍ다세대는 2.1%, 단독ㆍ다가구주택은 5.3% 증가했다. 최근 5년 평균 1월 거래량과 비교해서는 아파트가 5.3%, 연립ㆍ다세대주택이 44.9%, 단독ㆍ다가구주택이 56.9%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계약일 기준)은 강남권 재건축과 수도권 일반 단지 중심으로 상승 폭이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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