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사업이 막바지에 다다른 경기 성남시 단대구역 재개발사업이 주민 간 갈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16일 성남시(시장 이재명) 등에 따르면 시는 단대구역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지난달 25일 인가했다.
하지만 최근 인가 받은 내용을 접한 이곳 권리자들이 집단 반발에 나선 상황이다. 단대구역 주민대표회에 따르면 당초 122%%였던 비례율이 106%로 줄어듦에 따라 주민들이 분담해야 할 금액이 많게는 수천만원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들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관리처분 변경총회의 의결ㆍ의사정족수를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659명의 토지등소유자 중 334명이 참석해 미세한 차이로 성원을 충족했는데 서면결의서 중 몇 개가 잘못돼 반대자들이 행정소송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주민대표회 측은 설명했다.
LH와 주민대표회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은 만큼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단대구역 주민대표회 관계자는 "현재 다수 주민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그러나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은 적법한 절차와 성원에 따라 원안 가결됐고 인가까지 받았다. 합법적 절차를 거쳐 진행해 온 만큼 향후 일정을 탄력 있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LH는 향후 비례율 변경에 따른 추가 분담금 수납 통지를 준비하고, 이전고시, 등기촉탁 등의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 수정구 단대동 108-6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단대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뒤 2008년 5월께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2013년 12월 `성남단대푸르지오`로 거듭난 뒤 현재에 이르렀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사업이 막바지에 다다른 경기 성남시 단대구역 재개발사업이 주민 간 갈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16일 성남시(시장 이재명) 등에 따르면 시는 단대구역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지난달 25일 인가했다.
하지만 최근 인가 받은 내용을 접한 이곳 권리자들이 집단 반발에 나선 상황이다. 단대구역 주민대표회에 따르면 당초 122%%였던 비례율이 106%로 줄어듦에 따라 주민들이 분담해야 할 금액이 많게는 수천만원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들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관리처분 변경총회의 의결ㆍ의사정족수를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659명의 토지등소유자 중 334명이 참석해 미세한 차이로 성원을 충족했는데 서면결의서 중 몇 개가 잘못돼 반대자들이 행정소송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주민대표회 측은 설명했다.
LH와 주민대표회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은 만큼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단대구역 주민대표회 관계자는 "현재 다수 주민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그러나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은 적법한 절차와 성원에 따라 원안 가결됐고 인가까지 받았다. 합법적 절차를 거쳐 진행해 온 만큼 향후 일정을 탄력 있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LH는 향후 비례율 변경에 따른 추가 분담금 수납 통지를 준비하고, 이전고시, 등기촉탁 등의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 수정구 단대동 108-6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단대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뒤 2008년 5월께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2013년 12월 `성남단대푸르지오`로 거듭난 뒤 현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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