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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18일) ‘4+4’ 회동… 선거구ㆍ쟁점 법안 최종 담판 시도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2-18 11:00:00 · 공유일 : 2016-02-18 13:03:39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여야는 오늘(18일) `4+4` 회동을 갖고 선거구 획정 및 쟁점 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위한 의견 조율에 나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양당 정책위의장 및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이날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과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최종 담판을 시도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현재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을 연계해 함께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내일(1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기준과 여야 간 이견이 적은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쟁점 3법을 우선 처리하고,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노동개혁 4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선거구 획정은 쟁점법안 처리와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며 선거구 공백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내일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쟁점법안은 추후 논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이에 따라 여야 간 입장차가 여전히 큰 상황에서 오늘 회동이 극적 타결을 이룰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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