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진현수 기자]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 거창군 웅양면 민모씨(58세)의 B농장에서 불이 난 것은 30일 밤 11시 19분경으로 숙소자동알람 센스가 작동하자 장모씨(60세)가 화재 사실을 확인해 신고했다.
불은 5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됐으나, 화재로 조립식 철근콘크리트조 샌드위치 패널7동이 소실되고, 돼지 250마리가 폐사하는 등 약 4100만원(소방서 추산) 여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한편 관할 소방당국은 이번이 환풍기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유경제=진현수 기자]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 거창군 웅양면 민모씨(58세)의 B농장에서 불이 난 것은 30일 밤 11시 19분경으로 숙소자동알람 센스가 작동하자 장모씨(60세)가 화재 사실을 확인해 신고했다.
불은 5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됐으나, 화재로 조립식 철근콘크리트조 샌드위치 패널7동이 소실되고, 돼지 250마리가 폐사하는 등 약 4100만원(소방서 추산) 여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한편 관할 소방당국은 이번이 환풍기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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