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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탄파크자이’ 분양 임박
동탄2신도시 공급 제한에 따른 희소가치와 최고의 입지, 혁신 설계까지 두루 갖춰
repoter : 김민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2-26 10:16:33 · 공유일 : 2016-02-26 20:02:02


[아유경제=김민 기자]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979가구 규모의 `동탄파크자이`를 다음 달(3월) 동탄2신도시의 선호 주거 지역인 북부 권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닌 지역에 위치한 데다 GS건설만의 혁신 설계가 적용돼 입지와 상품성을 두루 갖춘 명품 아파트로 꼽히며 분양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의 향후 민간 아파트 분양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희소가치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형국이다. 사업지인 동탄2신도시의 선호 주거 지역인 리베라CC(컨트리 클럽) 북쪽 권역은 향후 동탄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 단지 형성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눈에 띈다. 동탄2신도시 주요 도로망인 동탄순환대로와 400m 거리에 있어 동탄1신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동탄역 및 중심 상권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기흥IC, 기흥동탄IC와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도 인접해 광역 도로망 또한 잘 갖추고 있다. 더욱이 KTX 동탄역(오는 8월 개통 예정)과 GTX 동탄역(2021년 개통 예정)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2022년 완공 예정인 세종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이 일대 교통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이 동탄2신도시 A8블록에 선보이는 `동탄파크자이`는 랜드마크 부상이 기대되는 단지다. 지상 최고 15층 아파트19개동 97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93㎡ 89가구 ▲99㎡ 657가구 ▲103㎡ 23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4.7%(46가구)는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스 하우스로 지어져 고품격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ㆍ고교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초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이며 직선거리로 500m 내에는 한백초등학교와 한백중학교를 비롯해 고등학교 예정 부지도 가깝다. 중심 상업지에 명문 학원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취학 연령대 자녀를 둔 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GS건설의 혁신 설계도 눈길을 끈다. 판상형(91%)에 정남향(61%) 배치 가구 비율을 늘려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지하 주차 공간은 채광과 통풍이 가능한 데크형으로 설계해 공기 순환 효과에 개방감까지 높였다. 전 세대에 넉넉한 규모의 알파 룸이 제공되며 각 주택 유형별로 4.6~5.0m의 광폭 거실이 적용돼 가족들의 공용 공간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입주민들의 원 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테마파크,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 연습장, 도서관, 키즈&맘스룸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동탄파크자이` 분양 관계자는 "`동탄파크자이`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품격을 간직한 가운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들어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면서 "특히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적은 만큼 희소가치가 높고 기반시설이 대부분 갖춰진 이후 입주 예정인 만큼 우수한 주거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탄파크자이의 본보기 집은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 일대에 마련되며 다음 달 중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5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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