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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12년 만에 대북 전단 살포 재개… 빠르면 다음 주 실시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2-29 10:00:57 · 공유일 : 2016-02-29 20:01:50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군 당국이 북한의 전달 살포에 맞서 12년 만에 대북 전단 살포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군은 지난 2004년 북한과 선전 활동 중단에 합의한 이후 대북 전단을 살포를 중단했으나, 북한은 지난달 중순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전단을 임진각 북쪽에서 살포하고 있다.
대북 전단 살포가 실시될 경우 이는 국방부 직할부대인 대북 심리전단이 주도하게 되며, 살포 시기는 이르면 이달 말쯤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단에는 김정은 정권과 북한 체제의 불합리성에 관한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은 민간단체와는 달리 GPS(위성위치 확인시스템)와 타이머 등을 달아 대북 전단을 원하는 목표지점에 정확히 살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군은 전단과 함께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등도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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