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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암8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코앞’
지난달 26일 창립총회… 정성주 현 추진위원장, 조합장 당선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6-03-01 11:49:29 · 공유일 : 2016-03-01 20:01:56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광역시 신암8구역(재개발)이 정비사업조합 설립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달(2월) 26일 오후 6시 30분 신암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정성주ㆍ이하 추진위)는 대구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382명 중 236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는 ▲제1호 `추진위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추진위 기 집행 차입 자금 추인의 건` ▲제3호 `조합 설립 동의 및 사업계획 동의의 건` ▲제4호 `조합 정관(안) 제정의 건` ▲제5호 `조합의 규정 제정 및 승인의 건` ▲제6호 `조합 예산안 승인 및 편성의 건` ▲제7호 `총회 의결 사항의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8호 `임원 및 대의원 선출의 건` ▲제9호 `조합장 선출의 건` 등 9개 안건이 상정됐다. 이들은 모두 의결됐다.
이 중 모두의 주목을 받았던 제9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조합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정성주 현 추진위원장이 압도적인 찬성표(80% 이상)로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이외에 제8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감사 3명, 이사 8명 등 집행부가 구성됐으며, 45명의 대의원도 선출됐다.
지난달 29일 추진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은 이달(3월) 초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5월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신암북로 97-37 일대 5만6664㎡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시행자는 향후 선정할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건폐율 25.76% 이하, 용적률 235%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910가구(임대 7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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