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부산] 거제동 43 일원 가로주택정비, 조합 창립총회 ‘성황’
조합장에 양세훈 현 준비위원장 당선… 감사 2명, 이사 5명, 대의원 17명 선출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6-03-02 13:56:45 · 공유일 : 2016-03-02 20:01:52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최초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거제동 43 일원 구역에서 정비사업조합 설립 준비를 마쳐 눈길을 끈다.

2일 거제동 43 일원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에 따르면 준비위는 지난달(2월) 27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아이즈비전빌딩 대강의실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105명 중 8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8개 안건은 모두 의결됐다. ▲제1호 `기 수행 업무 인준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2호 `조합 정관(안) 승인의 건` ▲제3호 `조합 업무규정(안) 승인의 건` ▲제4호 `조합 예산안(운영비ㆍ사업비) 승인의 건` ▲제5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등 승인의 건` ▲제6호 `선거관리규정(안) 및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승인의 건` ▲제7호 `조합 임원(조합장ㆍ이사ㆍ감사) 선임의 건` ▲제8호 `대의원회 선임의 건` ▲제9호 `총회 의결 사항 중 대의원회 위임 사항 결의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중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던 임원 선출과 관련해서 조합장에는 단독 출마한 양세훈 현 준비위원장이 압도적인 찬성표로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이외에 감사 2명, 이사 5명 등 제1기 조합 집행부 구성과 17명의 대의원 선출도 마무리됐다.

준비위 관계자는 "준비위에서는 토지등소유자 80% 이상이 조합 설립에 동의함에 따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면서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조만간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달 안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 오는 6월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최초, 전국 최대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약 8400㎡가 대상지로, 향후 사업시행자는 여기에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3개동 17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