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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뉴스테이에 민간자금 투자 확대한다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3-04 09:51:40 · 공유일 : 2016-03-04 13:03:31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는 뉴스테이에 대한 재무적 투자자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뉴스테이 사업 구조 개선ㆍ리스크 감소 방안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는 뉴스테이 출범 이후의 성과에 더해 뉴스테이를 보다 장기ㆍ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장기투자가 가능한 연기금·금융기관 등 재무적 투자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임대기간 중에도 안정적으로 배당하고, 개발에 따르는 인허가·준공 리스크를 저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그간 FI가 뉴스테이 지분투자를 기피했던 주요한 원인인 청산배당 구조를 안정적인 중간배당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다음으로 뉴스테이 리츠가 토지를 매입해 주택을 건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금과 LH 등이 출자해 설립한 토지지원 리츠가 토지를 매입해 뉴스테이 리츠에 저렴하게 임대하는 토지임대형 뉴스테이를 도입한다.
또한 리츠의 경우 건축물 연면적의 30% 범위에서 분양주택 또는 수익시설과 복합개발해 수익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유연화 한다.
아울러 회계 편의를 위해 정액으로 가정하고 있는 수선유지비를 현실적으로 조정하는 등 재무구조를 표준화 할 예정이다.
그리고 리스크를 저감하기 위한 방안도 시행된다. 먼저 상반기 중 지난해 도입한 母리츠가 채권을 발행할 계획으로, FI는 母리츠의 채권을 매입함으로써, 子리츠에 간접적으로 출자하는 효과를 내면서도, 매기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고, 직접 출자에 비해 리스크도 저감할 수 있다.
다음으로 FI는 개발에 따르는 인허가·준공 리스크를 기피하므로 리츠 설립 시에는 기금이 출자하고, 준공 이후에 FI가 기금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자기관리형 주택임대관리회사에 제공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관리보증의 기간 연장 등 보증상품을 개선해 임대인의 공실 위험도 완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업구조 개선에 따라 FI에게 5.5% 이상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게 될 수 있는 만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금융기관·연기금 등이 뉴스테이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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