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홍은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인환ㆍ이하 조합)은 7일 시공자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진다.
이번 입찰은 지난 1월 27일 이곳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데 대한 후속 절차이다. 그달 12일 이인환 조합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시공자 입찰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오는 4월 중 시공자선정총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후 6~7월께 조합원 분양신청과 관리처분 절차를 마무리 짓고 10월께 이주에 착수할 예정이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 513 일원 1만907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28층 아파트 7개동 4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홍은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인환ㆍ이하 조합)은 7일 시공자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진다.
이번 입찰은 지난 1월 27일 이곳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데 대한 후속 절차이다. 그달 12일 이인환 조합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시공자 입찰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오는 4월 중 시공자선정총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후 6~7월께 조합원 분양신청과 관리처분 절차를 마무리 짓고 10월께 이주에 착수할 예정이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 513 일원 1만907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28층 아파트 7개동 4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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