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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오늘 北 사이버테러 대비 긴급 대책 회의 개최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3-08 09:34:40 · 공유일 : 2016-03-08 13:03:37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이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정보원은 오늘(8일) 이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 국가사이버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북한이 지난 4차 핵실험 이후 국가기반시설 인터넷망ㆍ스마트폰 등에 대한 해킹 공격을 통해 우리의 사이버 공간을 위협함에 따라 기관별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일 국정원 3차장이 주관하는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금융위원회 등 14개 관련 부처 실·국장급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정부 및 공공기관 대상 사이버 테러 시도나 국내 주요 인사 스마트폰 해킹 등 북한의 최근 사이버 공격 사례를 공유하고, 범정부 차원의 기관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정원에 따르면 사이버 테러는 공격 근원지 추적이 어려워 신속한 대응이 곤란하며 사회ㆍ경제적 혼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국제사회의 제재 조치에 반발하고 있는 북한이 사이버 테러를 감행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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