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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확대… 감염 주의 당부”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3-10 09:19:39 · 공유일 : 2016-03-10 13:03:31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중남미 지역 등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임신부는 발생 국가 여행을 연기할 것과 여행자는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는 1월 말 총 26개국이었으나 현재는 총 39개국으로 확대되었고 유행 국가는 28개국, 산발적 발생 국가는 11개국이다.

필리핀의 경우 1~2월 필리핀을 방문한 미국 여성이 확진된 이후 최근 공식적으로 필리핀 감염사례로 분류되어 신규 발생국가에 추가됐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한 이후 현재까지 총 90건의 검사가 의뢰됐고 아직까지 양성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발생 국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여행 전에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할 것 등 행동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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