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유진 일본 특파원]얼마 전 사이타마에 주거하는 한 남성이 사망한 어머니를 연금 사취를 위해 욕조에 시멘트로 암매장해 사기죄로 기소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월 8일 사이타마 혼조시의 주택에서 이 주택에 사는 타케우치씨(53)가 한 남성에게 갑자기 달려들고 폭행하여, 상해 혐의로 경찰이 출동하였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건의 전모를 밝힐 수 있었다.
담당경찰에 의하면, 가택수색도중 동거하고 있어야 하는 노모가 보이지 않았으며 내부는 수상하리만큼 정돈되어 있었다고 한다. 수사 도중 목욕탕을 조사하다가 수상한 광경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욕조 안이 건축용 시멘트로 함몰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정밀조사에 들어갔고 그곳에서는 백골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이 광경을 본 타케우치씨는 시신이 본인의 어머니임을 시인했다 고한다.
그는 어머니에게 지급되는 노령연금을 사취하기 위해 어머니의 죽음을 감추었고, 비밀유지를 위해 욕조에 넣어 시멘트로 함몰했다고 한다.
경찰 조사결과 3년 이상 경과한 것으로 나타난 시체는, 타케우치 씨와 동거하고 있던 사토코 (84)씨의 것이었다.
지난 6월 8일 사이타마 혼조시의 주택에서 이 주택에 사는 타케우치씨(53)가 한 남성에게 갑자기 달려들고 폭행하여, 상해 혐의로 경찰이 출동하였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건의 전모를 밝힐 수 있었다.
담당경찰에 의하면, 가택수색도중 동거하고 있어야 하는 노모가 보이지 않았으며 내부는 수상하리만큼 정돈되어 있었다고 한다. 수사 도중 목욕탕을 조사하다가 수상한 광경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욕조 안이 건축용 시멘트로 함몰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정밀조사에 들어갔고 그곳에서는 백골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이 광경을 본 타케우치씨는 시신이 본인의 어머니임을 시인했다 고한다.
그는 어머니에게 지급되는 노령연금을 사취하기 위해 어머니의 죽음을 감추었고, 비밀유지를 위해 욕조에 넣어 시멘트로 함몰했다고 한다.
경찰 조사결과 3년 이상 경과한 것으로 나타난 시체는, 타케우치 씨와 동거하고 있던 사토코 (84)씨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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