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민 기자] 지난 2일 오전 제주 남방 해역에 해군 이지스함과 구축함, 링스헬기 등이 하나둘씩 집결했다. 대량살상무기(WMD)를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선박이 우리 해역을 통과할 것이라는 첩보를 받은 해군이 이를 차단하기 위해 신속히 나선 것이다.
이는 해군이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 해군기지)` 준공을 계기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해상 기동훈련이다. 이어진 훈련은 해군이 적 잠수함의 후방 침투 정보를 입수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날 훈련에는 제주 해군기지에 주둔하는 7기동전단의 이지스함인 서애류성룡함(7600t)과 구축함인 문무대왕함(4400t), 유도탄 고속함 한문식함(400t), 잠수함인 박위함(1200t), 항공 전력인 해상 초계기와 링스헬기 등이 대거 투입돼 입체적인 훈련을 벌였다.
해군은 제주 해군기지 준공으로 유사시 우리 전력을 신속하게 보낼 수 있게 됐고 대한민국의 생명선인 남방 해상 교통로를 보호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했으며, 이번 훈련으로 적의 후방 침투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 해군기지는 지난달(2월) 26일 착공 6년 만에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을 계기로 제주 해군기지는 대한민국의 해상 주권을 수호하고 동북아 크루즈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21세기 청해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1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해군기지를 둘러싼 민관 갈등이 준공식을 기점으로 잠시 가라앉은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아 기지가 표방하고 있는 꿈을 구현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해군이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 해군기지)` 준공을 계기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해상 기동훈련이다. 이어진 훈련은 해군이 적 잠수함의 후방 침투 정보를 입수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날 훈련에는 제주 해군기지에 주둔하는 7기동전단의 이지스함인 서애류성룡함(7600t)과 구축함인 문무대왕함(4400t), 유도탄 고속함 한문식함(400t), 잠수함인 박위함(1200t), 항공 전력인 해상 초계기와 링스헬기 등이 대거 투입돼 입체적인 훈련을 벌였다.
해군은 제주 해군기지 준공으로 유사시 우리 전력을 신속하게 보낼 수 있게 됐고 대한민국의 생명선인 남방 해상 교통로를 보호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했으며, 이번 훈련으로 적의 후방 침투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 해군기지는 지난달(2월) 26일 착공 6년 만에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을 계기로 제주 해군기지는 대한민국의 해상 주권을 수호하고 동북아 크루즈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21세기 청해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1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해군기지를 둘러싼 민관 갈등이 준공식을 기점으로 잠시 가라앉은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아 기지가 표방하고 있는 꿈을 구현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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