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 차 한국에 모인 대사들과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들과 만찬을 함께한다.
이번 만찬 행사는 박 대통령 취임 이후 네 번째로,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재외공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외공관장 176명을 비롯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종덕 문체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 강호인 국토부 장관, 김영석 해수부 장관과 국회의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세계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가기 위한 핵심 가교 역할을 하는 재외공관장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해 엄중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열리는 만큼 현재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응 방향을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외공관장 회의는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외교부 청사에서 ▲북핵 대응 및 평화통일 외교 ▲경제활력 회복 지원외교 ▲국민이 느끼는 재외국민보호 외교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등을 주제로 개최된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 차 한국에 모인 대사들과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들과 만찬을 함께한다.
이번 만찬 행사는 박 대통령 취임 이후 네 번째로,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재외공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외공관장 176명을 비롯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종덕 문체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 강호인 국토부 장관, 김영석 해수부 장관과 국회의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세계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가기 위한 핵심 가교 역할을 하는 재외공관장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해 엄중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열리는 만큼 현재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응 방향을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외공관장 회의는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외교부 청사에서 ▲북핵 대응 및 평화통일 외교 ▲경제활력 회복 지원외교 ▲국민이 느끼는 재외국민보호 외교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등을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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