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추미애, 이석현, 도종환 의원 등이 2차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신명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이달 17일 밤 11시경 국회 정론관에서 2차 경선후보자 투표결과 및 1차 결선 투표 결과를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현역의원 대부분이 공천을 확정했다는 것과 박원순계의 낙천이다.
서울 중구성동갑 홍익표 의원이 장백건 전 서울시시설관리공단 감사를 이겼고 광진을 추미애 의원도 김상진 前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이겼으며 안양동안갑 이석현 현 국회부의장 역시 민병덕 現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를 꺾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또한 비례대표출신의 도종환 의원도 청주시흥덕구에서 정균영 前 민주통합당 수석부총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현역 프리미엄을 실감했다.
반면 박원순계는 얼마전 권오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낙천에 이어 임종석 전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부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 캠프 법률지원단장 출신 민병덕 현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도 낙천의 고배를 마셨다.
1차(결선) 경선후보자 투표 결과
▲서대문을 김영호 현(現) 지역위원장 ▲고양시을 정재호 전(前)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 현 변호사
2차 경선후보자 투표 결과
▲서울중구성동갑 홍익표 현 국회의원 ▲광진을 추미애 현 국회의원 ▲은평을 강병원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양천을 이용선 전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안양동안갑 이석현 현 국회부의장 ▲용인병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 의장 ▲김포을 정하영 현 더민주 교육특별위 부위원장 ▲여주시양평군 정동균 전 민주당 부대변인 ▲ 청주시흥덕구 도종환 현 국회의원
신명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이달 17일 밤 11시경 국회 정론관에서 2차 경선후보자 투표결과 및 1차 결선 투표 결과를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현역의원 대부분이 공천을 확정했다는 것과 박원순계의 낙천이다.
서울 중구성동갑 홍익표 의원이 장백건 전 서울시시설관리공단 감사를 이겼고 광진을 추미애 의원도 김상진 前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이겼으며 안양동안갑 이석현 현 국회부의장 역시 민병덕 現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를 꺾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또한 비례대표출신의 도종환 의원도 청주시흥덕구에서 정균영 前 민주통합당 수석부총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현역 프리미엄을 실감했다.
반면 박원순계는 얼마전 권오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낙천에 이어 임종석 전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부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 캠프 법률지원단장 출신 민병덕 현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도 낙천의 고배를 마셨다.
1차(결선) 경선후보자 투표 결과
▲서대문을 김영호 현(現) 지역위원장 ▲고양시을 정재호 전(前)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 현 변호사
2차 경선후보자 투표 결과
▲서울중구성동갑 홍익표 현 국회의원 ▲광진을 추미애 현 국회의원 ▲은평을 강병원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양천을 이용선 전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안양동안갑 이석현 현 국회부의장 ▲용인병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 의장 ▲김포을 정하영 현 더민주 교육특별위 부위원장 ▲여주시양평군 정동균 전 민주당 부대변인 ▲ 청주시흥덕구 도종환 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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