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재원기자]부산시는 축산관련 종사자로 하여금 축산관련 법규, 가축방역, 질병 등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게 함으로써 구제역, 고병원성 AI등 악성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협부산지역본부(부전동 소재) 10층 강당에서 `2013년 가축사육업 등록대상자 축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1월 이후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해 축산업이 약 3조원 가량의 사상 최대의 피해를 봄에 따라 정부에서는 가축질병 방역체계개선 및 축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올해 3월 23일부터 축산업 허가제 및 가축사육업 등록자 대상 축산업자 의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가축사육업 교육대상자는 축산법개정에 따른 축산업 허가를 받으려는 농가, 가축사육업 등록을 받으려는 농가, 가축거래상인으로 등록을 하려는 농가 등 총 100여 명이다. 교육내용은 축산관련법규 1시간, 가축방역 및 질병 3시간, 친환경축산 및 동물복지 2시간 총 6시간 교육이며 동물용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여 동물복지를 증진하고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수의사 처방제 관련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업을 하는 양축농가는 좀 더 체계적인 가축사육업 방법을 익히고 악성가축질병을 보다 쉽게 이해함으로써 축산 질병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아유경제=김재원기자]부산시는 축산관련 종사자로 하여금 축산관련 법규, 가축방역, 질병 등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게 함으로써 구제역, 고병원성 AI등 악성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협부산지역본부(부전동 소재) 10층 강당에서 `2013년 가축사육업 등록대상자 축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1월 이후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해 축산업이 약 3조원 가량의 사상 최대의 피해를 봄에 따라 정부에서는 가축질병 방역체계개선 및 축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올해 3월 23일부터 축산업 허가제 및 가축사육업 등록자 대상 축산업자 의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가축사육업 교육대상자는 축산법개정에 따른 축산업 허가를 받으려는 농가, 가축사육업 등록을 받으려는 농가, 가축거래상인으로 등록을 하려는 농가 등 총 100여 명이다. 교육내용은 축산관련법규 1시간, 가축방역 및 질병 3시간, 친환경축산 및 동물복지 2시간 총 6시간 교육이며 동물용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여 동물복지를 증진하고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수의사 처방제 관련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업을 하는 양축농가는 좀 더 체계적인 가축사육업 방법을 익히고 악성가축질병을 보다 쉽게 이해함으로써 축산 질병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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