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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3 총선 후보 등록 첫날 701명 출사표… 경쟁률 2.8:1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6-03-25 11:21:59 · 공유일 : 2016-03-25 20:01:51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4ㆍ13 총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 등록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그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24일)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701명이 등록을 마쳤다(경쟁률은 2.8:1). 이는 2012년 제19대 총선 당시 후보 등록 첫날 접수자(630명)에 비해 약 12%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은 선거구 재획정 여파로 지역구 수가 늘어나고, 야권 분열 효과까지 더해진 결과라는 게 정계의 진단이다.
선관위는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오늘(25일)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 신청서를 접수한다. 공식 선거운동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4월) 12일까지다.
후보 등록 첫날 정당별 등록자 수는 ▲새누리당 210명 ▲더불어민주당 190명 ▲국민의당 109명 ▲정의당 45명 등의 순이다. ▲무소속 후보는 82명 등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경쟁률을 보면 세종시가 5:1로 가장 높았고, 광주광역시(4.5:1), 전라북도(4.1:1)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3.0:1을 기록했다.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 629명, 여성 71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는 50세~59세 341명, 40세~49세 147명, 60세~69세 145명, 30세~39세 36명, 70세 이상 14명, 30세 미만 17명으로 조사됐다.
학력은 대학원졸 301명, 대졸 285명, 대학원 수료 38명이며, 직업을 살펴보면 현역 의원 166명을 포함해 정치인이 230명, 변호사 54명, 교육자 31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앞서 선관위가 지난 24일 오후 10시 50분, 약 647명을 기준으로 제공한 명부 자료에 따르면 최고령 후보자는 73세의 무소속 강길부(울산 울주군)ㆍ국민의당 박지원(전남 목포)ㆍ무소속 조진형(인천 부평갑) 후보였다. 최연소 후보자는 25세의 무소속 박태원(부산 사하갑)ㆍ민중연합당 윤미연(서울 동대문을)ㆍ무소속 최선명(부산 해운대을)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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