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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수도권 수주 격전지는 어디?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3-29 16:13:32 · 공유일 : 2016-03-29 20:02:03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건설사들의 수주 격전지로 부상할 사업지들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우선 경기 광명시 광명11R구역(재개발)은 지난 1월 30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곳은 토지등소유자 3239명, 구역 면적 20만7377.9㎡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라 물량 면에서는 `최대어`로 평가 받고 있다. 유관 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대림산업 ▲GS건설 ▲SK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이곳 수주에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 고양시 능곡2구역(재개발)도 `다크호스`이다. 이곳 역시 고양시 덕양구 지도로79번길 40 일원 15만7649㎡에 아파트 3100가구 이상을 짓는 대규모 사업이라 이전부터 많은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여 왔다. 지난 8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음에 따라 조만간 시공자 선정에 착수할 전망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치열한 각축전이 전개될 것이란 예상을 하고 있다. 능곡2구역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건설사는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SK건설 ▲현대건설 등으로 전해졌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16개 주공아파트 가운데 가장 먼저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상계주공8단지도 앞선 두 곳 못지않은 뜨거운 관심 대상이다. 이미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 중인데, 이달 8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 ▲한화건설 ▲KCC건설 ▲한진중공업 ▲효성건설 ▲대림산업 ▲GS건설 ▲이수건설 ▲현대산업개발 ▲쌍용건설 ▲두산건설 등 11개 건설사가 참여해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상태다. 업계 등에 따르면 이곳 시공권을 위해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오는 4월 22일로 예정된 입찰마감 결과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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