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 재개발사업이 새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정비사업조합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지난 2일 오후 2시 산성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안중선ㆍ이하 추진위)는 산성폴리텍대학 대강당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1711명 중 108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 의장을 맡은 안중선 위원장은 본격적인 회의 진행에 앞서 "조합 체제로 들어서기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인 만큼 토지등소유자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제1호 `추진위원회ㆍ임원 회의 및 각종 결의 사항 추인의 건(찬성 1023표, 반대 8표, 무효ㆍ기권 54표)` ▲제2호 `결산보고 승인 및 기 투입 비용 추인의 건(찬성 984표, 반대 33표, 무효ㆍ기권 68표)` ▲제3호 `산성구역 재개발사업 조합 설립 동의 결의의 건(찬성 1022표, 반대 5표, 무효ㆍ기권 58표)` ▲제4호 `조합 정관(안) 및 제 규정(안) 승인의 건(찬성 1010표, 반대 11표, 무효ㆍ기권 64표)` ▲제5호 `조합장 선출의 건` ▲제6호 `감사 선출의 건` ▲제7호 `이사 선출의 건` ▲제8호 `대의원 선출의 건` ▲제9호 `조합 예산안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989표, 반대 28표, 무효ㆍ기권 68표)` ▲제10호 `총회 결의 사항 위임의 건(찬성 1010표, 반대 10표, 무효ㆍ기권 65표)` ▲제11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찬성 996표, 반대 14표, 무효ㆍ기권 75표)` ▲제12호 `총회 참석자 회의비 지급의 건(찬성 958표, 반대 62표, 무효ㆍ기권 65표)` 등 12개 안건은 모두 가결됐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제5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현 강용득 부위원장이 압도적인 득표수(632표)로 조합장에 당선됐다.
강 조합장 당선인은 "오늘 보여 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에 사력을 다하겠다"면서 "출마 당시 약속했던 ▲용적률 280% 이상 확보 ▲2018년 착공 ▲조합장 재산 내역 공개 ▲공정한 관리처분계획 수립 ▲조합 윤리 강령 도입 ▲입주 시 분담금 납부 조건 확보 ▲사업비ㆍ운영비 사용 내부감사 강화 및 공개 ▲상가-지하철 연계 건립 등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 밖에 감사 2명(김정석ㆍ이종민), 이사 10명 등 집행부가 구성됐고 120명의 대의원도 선출됐다.
추진위는 조만간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인가 시점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5월) 초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시공자선정총회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수정로342번길 15-10(산성동) 일원 15만여 ㎡를 대상으로 한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 용지는 약 11만5000㎡로, 현 정비계획상 이곳에는 용적률 265% 이하와 건폐율 30% 이하를 적용한 193m 이하 공동주택 36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강 조합장 당선인이 `용적률 제고`란 그의 공약을 구현해 이곳의 사업성을 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 재개발사업이 새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정비사업조합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지난 2일 오후 2시 산성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안중선ㆍ이하 추진위)는 산성폴리텍대학 대강당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1711명 중 108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 의장을 맡은 안중선 위원장은 본격적인 회의 진행에 앞서 "조합 체제로 들어서기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인 만큼 토지등소유자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제1호 `추진위원회ㆍ임원 회의 및 각종 결의 사항 추인의 건(찬성 1023표, 반대 8표, 무효ㆍ기권 54표)` ▲제2호 `결산보고 승인 및 기 투입 비용 추인의 건(찬성 984표, 반대 33표, 무효ㆍ기권 68표)` ▲제3호 `산성구역 재개발사업 조합 설립 동의 결의의 건(찬성 1022표, 반대 5표, 무효ㆍ기권 58표)` ▲제4호 `조합 정관(안) 및 제 규정(안) 승인의 건(찬성 1010표, 반대 11표, 무효ㆍ기권 64표)` ▲제5호 `조합장 선출의 건` ▲제6호 `감사 선출의 건` ▲제7호 `이사 선출의 건` ▲제8호 `대의원 선출의 건` ▲제9호 `조합 예산안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989표, 반대 28표, 무효ㆍ기권 68표)` ▲제10호 `총회 결의 사항 위임의 건(찬성 1010표, 반대 10표, 무효ㆍ기권 65표)` ▲제11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찬성 996표, 반대 14표, 무효ㆍ기권 75표)` ▲제12호 `총회 참석자 회의비 지급의 건(찬성 958표, 반대 62표, 무효ㆍ기권 65표)` 등 12개 안건은 모두 가결됐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제5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현 강용득 부위원장이 압도적인 득표수(632표)로 조합장에 당선됐다.
강 조합장 당선인은 "오늘 보여 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에 사력을 다하겠다"면서 "출마 당시 약속했던 ▲용적률 280% 이상 확보 ▲2018년 착공 ▲조합장 재산 내역 공개 ▲공정한 관리처분계획 수립 ▲조합 윤리 강령 도입 ▲입주 시 분담금 납부 조건 확보 ▲사업비ㆍ운영비 사용 내부감사 강화 및 공개 ▲상가-지하철 연계 건립 등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 밖에 감사 2명(김정석ㆍ이종민), 이사 10명 등 집행부가 구성됐고 120명의 대의원도 선출됐다.
추진위는 조만간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인가 시점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5월) 초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시공자선정총회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수정로342번길 15-10(산성동) 일원 15만여 ㎡를 대상으로 한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 용지는 약 11만5000㎡로, 현 정비계획상 이곳에는 용적률 265% 이하와 건폐율 30% 이하를 적용한 193m 이하 공동주택 36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강 조합장 당선인이 `용적률 제고`란 그의 공약을 구현해 이곳의 사업성을 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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