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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연주가 ‘이와오 야마구치’와 함께 하는 ‘제8회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 개최
repoter : 박진아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3-08-08 09:07:47 · 공유일 : 2014-06-10 10:17:07


우쿨렐레 연주가 `이와오 야마구치`와 함께 하는 `제8회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 개최


-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하와이 민속 악기, 우쿨렐레!
- 우쿨렐레의 경쾌한 선율과 함께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보세요.


[아유경제=박진아기자] 8월 17일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2013 제8회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에서 최초로 2006년 8월부터 시작된 `밤벨뮤직 우쿨렐레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와 내용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날로 발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쿨렐레 페스티벌`이다. 남에 대한 배려와 건전한 `알로하 문화운동`을 확대, 보급코자 올해부터는 행사명도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로 바꾸어 개최한다.

이번 `2013 제 8회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 1부 `페스티벌 콘서트`에서는 어린 유치원 원아부터 초등학생, 청소년, 일반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우쿨렐레 동호회 15개 팀이 참가하며 일본의 `스즈키` 우쿨렐레 뮤지션의 초청 연주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부 `우쿨렐레 슈퍼콘서트`(전석 3만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초청된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연주가 `이와오 야마구치`의 초청 연주회가 펼쳐진다.

`이와오 야마구치`(IWAO YAMAGUCHI)는 1989년 콜롬비아 레코드사에 보낸 데모 테이프를 계기로 콜롬비아 레코드사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 이후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하며 9장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우쿨렐레로 영화음악을 만드는 등 기타뿐만 아니라 우쿨렐레를 통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다방면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우쿨렐레 연주가이다. `이와오 야마구치`의 2부 공연에서는 그의 공연을 축하하기 위한 `한국밤벨유케스트라`의 이색적인 찬조 출연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40인조 남녀 혼성으로 구성된 `한국밤벨유케스트라`(단장& 지휘 : 김창수)는 지난해 7월 하와이 호놀룰루 `Kapiolani Park`에서 열렸던 제42회 하와이 우쿨렐레 페스티벌에 참가, 멋진 연주를 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쿨렐레 오케스트라 단체이다.

한국밤벨유케스트라는 김창수 단장이 직접 작곡한 `Mambo Ukers`, 영화 `디어 헌터`의 주제곡 `Cavatina`, 하와이 노래인 `Blue Kalua`의 연주뿐만 아니라 러시아 민요메들리 `나홀로 길을 걷네`, `백만송이 장미`, `검은 눈동자`, `카추샤` 등의 이색적인 연주들이 준비되어 있다.

일시 : 2013. 8. 17. (토)
1부 : 15:00 - 18:00 (무료)
2부 : `이와오 야마구치` 슈퍼 콘서트 19:30 - 21:30 (전석 3만원)


한국우쿨렐레음악협회: http://www.kuma123.kr
다음카페 밤벨뮤직: http://cafe.daum.net/bam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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