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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뉴타운 해제 지역ㆍ저층 주거지 재건축 시 용적률 20% 상향 추진
repoter : 조현우 기자 ( escudo83@naver.com ) 등록일 : 2016-04-06 13:31:44 · 공유일 : 2016-04-06 20:01:52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시가 뉴타운 해제 지역ㆍ저층 주거지역에서 건축주들이 2필지 이상 공동으로 재건축을 추진할 때 용적률을 20% 올려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5일 서울시는 뉴타운 해제 지역과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시ㆍ구 유지,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의 건물을 활용해 재건축을 통한 거점 사업 ▲소규모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건축주들이 2필지 이상 공동 재건축 시 용적률 20% 증가 ▲취약 계층 대상 공동체 주택 건립 및 재생사업 거점 활용 ▲도시재생사업 완료 후 임대주택과 민간주택의 지속적인 종합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한다.
이에 대해 시는 SH공사 등이 노후 주거지역 사유지와 구유지 등을 개발하고 재생사업 가능 지역을 미리 발굴해 공동으로 시행에 참여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시가 이와 같은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만드는 것은 뉴타운 해제 지역이 크게 늘어나 방치될 경우 난개발과 슬럼화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의 적지 않은 지역이 노후 저층인 상황에서 소규모 도시재생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가로주택 같은 대안 모델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시는 조만간 세부 방안을 마무리 짓고 국토교통부에 관련 내용을 건의해 오는 6월 국회에 제출할 「빈집 등 소규모 주택정비 특례법」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1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연내 「빈 집 등 소규모 주택정비 특례법」 등의 제ㆍ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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