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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반포13차 재건축, 사업에 ‘탄력’ 예고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 서울시 도시계획심의 통과… 최고 34층 주상복합 326가구 공급
repoter : 조현우 기자 ( escudo83@naver.com ) 등록일 : 2016-04-07 13:56:47 · 공유일 : 2016-04-07 20:01:58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3차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 6일 서울시는 신반포13차의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이 시 도시계획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인접한 신동초교와 신동중학교의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접 동의 층수를 낮추고, 전면 도로 및 인접 지역과의 조화를 고려한 아파트 동 배치가 되도록 했다"며 "추가적으로 소형ㆍ임대주택 입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소셜믹스`를 통한 소형ㆍ임대주택 배치 등을 고려했다"고 심의 내용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형ㆍ임대주택 31가구를 추가해 애초 정비계획상 용적률 264%는 예정법적상한용적률(300%)로 변경 결정됐다. 더불어 인근 학교의 학습권 침해를 막기 위해 인접 동의 층수는 기존 22층에서 19층으로 낮아졌다.
이번 심의 결과로 서초구 잠원로 14(잠원동) 일대 1만3406㎡에는 용적률 300%를 적용한 공동주택 326가구(일반분양 115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지상 최고 34층 주상복합 3개동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126가구 ▲60~85㎡ 이하 177가구 ▲85㎡ 초과 2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신반포13차는 2015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원 수는 1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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