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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금송구역 재개발, 뉴스테이 ‘날개’ 달고 ‘훨훨’
기업형 임대사업자 입찰 착수… 샛골구역과의 통합도 추진
repoter : 조현우 기자 ( escudo83@naver.com ) 등록일 : 2016-04-08 14:04:57 · 공유일 : 2016-04-08 20:01:54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인천광역시 금송구역(재개발)이 뉴스테이 시행을 위해 날개짓을 시작했다.
지난 7일 금송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혜경ㆍ이하 조합)은 기업형 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13일 오후 3시에, 입찰마감은 오는 25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 방식은 일반경쟁입찰이다.
8일 조합 관계자는 "우리 구역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서 모집한 `2016년 상반기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구역` 후보 구역으로 선정돼 그 후속 조치로서 기업형 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조합은 인근 샛골구역까지 통합하는 약 4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은 통합을 위한 동의서 징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자체의 협조하에 샛골구역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토부에서 정한 임대사업자 선정 시한이 있기 때문에 오는 5월까지 통합 동의 여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불가피하게 우리 구역만 추진해야 한다"며 "샛골구역 토지등소유자들이 열린 마음으로 뉴스테이 사업의 장단점을 상세히 알아보고 현명한 판단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금곡로 92와 우각로 147 일대 11만4081.8㎡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300%를 적용한 주상복합 1942가구(임대 340가구 포함)와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현 조합원 수는 9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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