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이른바 `만능통장`이라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실적에 관심이 쏠린다. 출시 한 달을 맞기 때문이다.
지난달(3월) 14일 출시된 ISA는 소득이 있는 사람(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한 계좌에 예금,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담아 이용하면서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주목 받았으나 출시 초기 은행과 증권사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해져 `미끼 상품`이 남발되고 유치 금액이 미미한 `깡통 계좌`가 양산되는 등 부작용을 겪었다.
지난 12일 금융거래위원회(이하 금융위) 등에 따르면 이달 8일까지 4주간의 ISA 누적 가입자 수는 139만4287명, 가입 금액은 8763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 달도 안돼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ISA가 국민 재테크 통장으로 비교적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는 게 금융업계의 전반적인 평가다.
하지만 출시 초기에는 사전 예약 효과로 가입자가 폭등했지만 갈수록 증가세가 약화되고 있어 성공 여부를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시각도 있다.
한편 4주 차인 이달 4~8일 신규 가입자는 16만5564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주(30만2620명)보다 45%나 급감한 수치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이른바 `만능통장`이라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실적에 관심이 쏠린다. 출시 한 달을 맞기 때문이다.
지난달(3월) 14일 출시된 ISA는 소득이 있는 사람(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한 계좌에 예금,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담아 이용하면서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주목 받았으나 출시 초기 은행과 증권사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해져 `미끼 상품`이 남발되고 유치 금액이 미미한 `깡통 계좌`가 양산되는 등 부작용을 겪었다.
지난 12일 금융거래위원회(이하 금융위) 등에 따르면 이달 8일까지 4주간의 ISA 누적 가입자 수는 139만4287명, 가입 금액은 8763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 달도 안돼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ISA가 국민 재테크 통장으로 비교적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는 게 금융업계의 전반적인 평가다.
하지만 출시 초기에는 사전 예약 효과로 가입자가 폭등했지만 갈수록 증가세가 약화되고 있어 성공 여부를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시각도 있다.
한편 4주 차인 이달 4~8일 신규 가입자는 16만5564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주(30만2620명)보다 45%나 급감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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