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3,960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위아, 서산지역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전문 단지 구축
repoter : 진현수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3-08-08 11:18:43 · 공유일 : 2014-06-10 10:17:46
현대위아, 서산지역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전문 단지 구축
[아유경제=진현수기자]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대표 정명철)가 서산지역에 국내최대 자동차산업 전문 단지를 구축한다.
충청남도는 8일 서산일반산업단지에서 현대위아와 일본 IHI사간 합작법인인 `현대위아 IHI 터보 주식회사` 서산공장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되는 현대위아 IHI 터보㈜ 서산공장은 오는 2019년까지 총 37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완공 시 연간 75만대 규모 터보차저 생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현대위아 IHI 터보 주식회사는 내년까지 1차로 3000평 부지에 150억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갖춘 뒤 오는 2015년 터보차저 양산에 나서게 된다.
터보차처는 가솔린 및 디젤엔진에 부가적으로 장착돼 엔진 출력 및 내연기관의 크랭크축에 일어나는 회전력을 향상시켜주는 첨단부품이다.
현대위아와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한 일본 IHI사는 매출 15조원, 직원 2만6000명, 계열사 187개를 거느린 대기업으로 폭스바겐, 벤츠, 도요타, 피아트 등에 터보차저 등 자동차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IHI사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오는 2016년까지 터보차저의 핵심기술인 터빈 휠, 샤프트, 콤프 휠 등을 현대위아에 기술 이전키로 했다.
현대위아 IHI 합작법인은 터보차저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전량 국산화 할 계획으로 오는 2020년 100만대 생산체제가 구축되면 연간 3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서산공장 설립으로 충남이 국내 최대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것"이라며 "여러 협력업체의 동반이전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지난해 충남도 및 서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까지 12만7000평 규모에 600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1000개를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진현수기자]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대표 정명철)가 서산지역에 국내최대 자동차산업 전문 단지를 구축한다.
충청남도는 8일 서산일반산업단지에서 현대위아와 일본 IHI사간 합작법인인 `현대위아 IHI 터보 주식회사` 서산공장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되는 현대위아 IHI 터보㈜ 서산공장은 오는 2019년까지 총 37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완공 시 연간 75만대 규모 터보차저 생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현대위아 IHI 터보 주식회사는 내년까지 1차로 3000평 부지에 150억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갖춘 뒤 오는 2015년 터보차저 양산에 나서게 된다.
터보차처는 가솔린 및 디젤엔진에 부가적으로 장착돼 엔진 출력 및 내연기관의 크랭크축에 일어나는 회전력을 향상시켜주는 첨단부품이다.
현대위아와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한 일본 IHI사는 매출 15조원, 직원 2만6000명, 계열사 187개를 거느린 대기업으로 폭스바겐, 벤츠, 도요타, 피아트 등에 터보차저 등 자동차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IHI사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오는 2016년까지 터보차저의 핵심기술인 터빈 휠, 샤프트, 콤프 휠 등을 현대위아에 기술 이전키로 했다.
현대위아 IHI 합작법인은 터보차저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전량 국산화 할 계획으로 오는 2020년 100만대 생산체제가 구축되면 연간 3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서산공장 설립으로 충남이 국내 최대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것"이라며 "여러 협력업체의 동반이전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지난해 충남도 및 서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까지 12만7000평 규모에 600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1000개를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