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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4월의 이음 축제’ 개막 예정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4-19 12:15:22 · 공유일 : 2016-04-19 20:01:53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장애인의 날, 4월의 이음 축제`가 내일(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비전을 꿈꾸며, 미래를 꿈꾸며, 희망을 꿈꾸며`라는 소제목 아래, 미술 전시와 음악 공연 등을 통해 장애예술이 지닌 독창성과 창의성을 대중과 공유하고 분야별 장애예술인을 소개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대학로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도심형 축제`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후 7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이음센터 앞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야외무대 공연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이음센터 전시실에서는 시각, 공예 분야 예술작품의 전시와 판매를 통해 지체장애인 작가 김형희 등 장애예술인들을 홍보하고 작품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나눔 아트페어`가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금관 5중주 밴드 `아카데미아 브라스퀸텟`의 연주, 마림비스트 `장애령`과 `프리즘 앙상블`의 합동공연, 성악가 `안성민ㆍ신재호`, 시각장애인예술단 `한빛예술단` 등 음악인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22일 오후 2시부터 이음센터 커뮤니티룸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과 학계 전문가, 장애예술인 등 관련 분야 지식인들이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중장기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실시될 장애인문화예술 실태조사 방안에 대한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활성화 할 것"이라며 "또한 장애인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이음센터가 앞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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