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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2구역 재개발 시공자에 ‘KCC건설’ 유력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4-20 14:37:05 · 공유일 : 2016-04-20 20:02:05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갖가지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었던 대전광역시 대흥2구역 재개발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시공자 선정에 파란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20일 대흥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진영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19일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KCC건설 1곳이 참여했다.
진영한 조합장은 "이번이 세 번째 입찰로 조합은 단독 응찰한 KCC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방침이다. 오늘(20일) 이사회, 오는 25일 대의원회를 개최해 인준을 받게 되면 다음 달(5월) 21일 시공자선정총회서 조합원들에게 찬반을 물어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 사업은 오랜 침체기를 끝내고 이제 정상화 수순에 접어들었다"면서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시공자 선정에 성공할 경우 보다 사업 양상이 눈에 띄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대전 중구 수도산로 26(대흥동) 일원 5만9664㎡를 대상으로 한다. 건축계획 등에 따르면 향후 이곳에는 공동주택 1003가구(임대 92가구 포함)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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