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채범석기자]강원도는 8월 9일부터 13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아틀란타에서 개최되는 `북미주 강원도민총연합회 창립 10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도에서는 해외 강원도민들에게 도내 예술단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적 향수와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공연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참여하게 되었다.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인 신기선씨와 군립예술단원 등 3명이 참여하여 현지인은 물론 도민들에게 정선아리랑의 우수한 소리문화를 알리고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3년 8월 창립된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는 북미주 총 11개의 도민회의 연합체로 1,4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민회에서는 강원도 농·특산물 미국 판촉행사, 도내 청소년 장학금 지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해외서명운동 등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 도에서는 해외 강원도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홍보·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아유경제=채범석기자]강원도는 8월 9일부터 13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아틀란타에서 개최되는 `북미주 강원도민총연합회 창립 10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도에서는 해외 강원도민들에게 도내 예술단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적 향수와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공연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참여하게 되었다.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인 신기선씨와 군립예술단원 등 3명이 참여하여 현지인은 물론 도민들에게 정선아리랑의 우수한 소리문화를 알리고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3년 8월 창립된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는 북미주 총 11개의 도민회의 연합체로 1,4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민회에서는 강원도 농·특산물 미국 판촉행사, 도내 청소년 장학금 지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해외서명운동 등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 도에서는 해외 강원도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홍보·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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