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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사전 대비 체계 구축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4-21 09:17:18 · 공유일 : 2016-04-21 20:01:55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민안전처는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5월) 말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사전 대비 기간으로 설정하고, 여름철 물놀이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체계를 구축한다.
안전처는 지난 3월 전국 하천, 강, 계곡 등 물놀이지역을 전수 조사해 물놀이 관리지역을 121개 시군구에 1348개소, 위험구역은 79개 시군구에 301개소를 지정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구명환과 같은 안전시설 배치와 기존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며, 안전관리요원 확보와 사전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방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전처는 해양수산부, 경찰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해 구조ㆍ구급, 입욕통제 등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물놀이 안전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7월 하순에 급격히 증가해 8월 초순까지 이어졌으며, 대부분 물놀이 지역에 익숙하지 않은 외지인(83%)이 하천ㆍ계곡 등(75%)에서 토요일(44%)과 월요일(22%)에 음주수영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88%)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처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하기, 구명조끼 입기, 심장에서 먼 곳부터 물을 적신 후 들어가기, 음주수영하지 않기, 자신의 수영실력 과신금지 등 물놀이 안전수칙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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