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는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서 광명시 소하동을 연결하는 수원~광명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5년 만에 마무리돼 오늘(29일) 오후 2시부터 차량 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원~광명 고속도로 개통으로 국도1호선,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을 분담해 서남부지역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교통 혼잡이 개선되는 등 교통여건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경기 화성과 광명 간 총 27.4㎞ 구간, 왕복 4~6차선 규모로 2011년 4월 착공했으며, 1조814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으로 전 구간 주행 시 2900원이다.
수원~광명 고속도로 개통으로 국도1호선,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을 분담해 서남부지역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교통 혼잡이 개선되는 등 교통여건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경기 화성과 광명 간 총 27.4㎞ 구간, 왕복 4~6차선 규모로 2011년 4월 착공했으며, 1조814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으로 전 구간 주행 시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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