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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암1구역 재개발, ‘시공자-기업형 임대사업자’ 선정
repoter : 조현우 기자 ( escudo83@naver.com ) 등록일 : 2016-05-02 11:54:54 · 공유일 : 2016-05-02 20:01:54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부산광역시 우암1구역 재개발사업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주요 협력 업체의 선정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2일 우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태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4월) 30일 기업형 임대사업자와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다. 임대사업자에는 생보부동산신탁이, 시공자에는 효성-진흥기업 컨소시엄이 각각 선정됐다고 조합 측은 전했다.
이는 세 번의 유찰에 따라 조합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단독 응찰한 업체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조합은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오는 8월 기업형 임대사업(뉴스테이)의 확정을 위해 협력 업체들과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남구 우암동 189 일대 10만604㎡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곳의 뉴스테이 가능 물량은 1776가구로 파악됐다. 조합은 시업형 임대사업자와 시공자의 제안서 등을 검토하고, 오는 7월께 뉴스테이 도입 의결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의 고삐를 죈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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