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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화물운송 불법행위 1만5872건 적발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5-06 08:58:40 · 공유일 : 2016-05-06 13:02:04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는 화물 운송 시장의 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도 화물자동차 운송과 관련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해 총 1만587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적발된 불법행위 유형별로는 밤샘주차가 1만 3283건으로 가장 많았고, 종사자격위반(716건), 자가용 유상운송(268건), 운송·주선업 허가기준 부적합(153건)이 뒤를 이었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사항 중 자가용화물차 유상운송 80건, 화물차불법개조 13건, 무허가영업 등 18건 총 111건에 대하여는 형사고발 조치했으며, 허가기준에 적합지 않은 운송·주선업체 등 68건은 허가취소, 자가용 유상운송 등 254건은 사업정지 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적발된 불법운송행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에 대한 단속은 주택가·학교 인근의 안전사고 발생 및 주차 공간 부족 문제, 대형차량의 새벽시간 공회전 소음과 매연 등으로 인한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는 밤샘주차 상습 취약지 및 민원 다발지역 중심으로 안내문 배부, 현수막 게시, 캠페인 등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불법 밤샘주차, 자가용화물자동차 유상운송행위, 무허가 영업행위 등 화물운송시장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계도 및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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